29번째 생일을 맞은 평범한 직장인 소희는 아침에 일어나 미역국을 끓인다.
가족,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는 생일날 아이러니하게 산부인과를 찾아가 낙태를 하고 배 속의 아가는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해보고 갈기갈기 찢겨 죽는다.
엄마가 될 준비도 안 된 소희는 자신의 피붙이 생명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오면서도자신의 상황을 회피하려 듯 엄마의 따뜻한 자궁 속으로 회귀하는 것처럼 욕조에 몸을 담근다.
(2020년 제5회 SNS 3분 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