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는 아직도 사형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만의 총살형에서는 죄수의 심장을 향해 자동소총을 난사하며 잔인함으로 비판하는 여론이 있다. 영화는 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총살형을 수행하는 경찰의 심리를 나타내어 사람의 목숨을 앗는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사형집행에 인권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사형수가 아닌 집행인의 심리를 보여준다. 경찰로서 의무와 자신의 존엄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의 불안정한 심리 변화로 영화가 진행된다. 사형에 정의가 있는지를 묻는 심리묘사는 `대길`이라는 단어와 맞물려 아이러니를 극대화한다.
(신승호/2021년 제3회 짧고 굵은 아시아 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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