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실험, 다큐멘터리 감독 팜 비라다
러닝타임 14분 국가 독일, 싱가폴 조회수 오늘 1명, 총 6명
줄거리
영화는 허우샤오셴의 ’성장 3부작’에 나오는 장면을 되짚어 본다. 중국계 디아스포라 가정이라는 친숙한 배경 속에서 기이한 현상에 대한 민화가 대대로 전달된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동동의 여름방학>(1984), <동년왕사>(1985), <연연풍진>(1986) 등 대만 감독 허우샤오셴의 ‘성장기’ 연작은, 허우의 체험을 반영한 남성 청소년의 성장 서사로 통한다. 중국 본토에서 태국으로 이주한 이민 2세인 위라다는 이 영화들을 액자 속에 재배치하며 자신의 이야기도 들려 준다. 일본 식민 시절 지은 집 안팎에서 일하는 모친과 누이 등 희미했던 현실이 드러나도록, 그는 향을 피워 주문을 건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신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