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전쟁 감독 테렌스 데이비스
러닝타임 137분 국가 영국, 미국 조회수 오늘 1명, 총 47명
줄거리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쟁 시인, 시그프리드 서순의 굴곡 많았던 삶을 들여다본다.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베네딕션>은 20세기 실존 인물인 시인 시그프리드 서순의 삶을 그린다. 그러나 영화는 전형적인 전기라기보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내러티브 형식에 더 가깝다. 시인의 기억은 현재에서 과거로, 전쟁의 현장에서 평범한 삶으로 서정적으로 흐른다. 테렌스 데이비스는 고전적이고도 정교하게 숙달된 솜씨로 삶의 운명을 바꾸는 인물들을 통해 세계와 역사가 바뀌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이 영화에는 다를 수도 있었던 삶, 이미 과거가 되었지만 사라지길 거부하는 사랑,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픈 기억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 문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