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프로펠러를 달고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려고 하는 엄마로부터 도망쳐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은 십대 소녀의 이야기. (2021년 제17회 인디애니페스트)
감독의 말
“가족 관계” 가 주제인 작품의 대부분은 어린 자식과 그들의 성장에 대하여 다룹니다. [Helicopter Mom]에서는 육아 과정에서의 자식의 성장이 아닌 부모의 성장을 다루고 싶었습니다. 극 중, 엄마는 언제나 딸을 과보호 하며, 한 명의 개인이 아닌 돌봄 받아야 할 존재로 보지만, 극 마지막, 헬리콥터를 스스로 벗어 같은 땅에서 서로를 같은 눈높이에서 쳐다볼 때, 엄마와 딸 모두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