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91년, 고 김학순 여사의 증언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그리고 이 증언에 관한 기사를 일본에서 가장 먼저 쓴 기자 중 하나가 당시 아사히신문의 우에무라 다카시다. 이 기사 이후 우에무라는 가족 살해 협박을 포함해 극우 세력의 노골적인 공격을 받았고, 이 문제는 2021년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표적>은 2015년에 시작된 우에무라의 명예훼손 소송을 소재 삼아 그가 왜 누군가의 ‘표적’이 되어야만 했는지를 상세히 다룬다. 영화가 방향을 선회하고 시선을 확장하면서 흥미진진해지는 대목은 여기서부터다. 니시지마 신지 감독은 ‘표적’이 된 한 인물을 통해 현재 일본 극우 세력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일본 정권이 거기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성실하고 집요하게 추적한다. 일본 극우가 이 영화의 ‘표적’이다.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김보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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