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몸이 좋지 않아 휴가를 낸다. 아침을 먹던 중 애완거미의 식량인 밀웜을 기름에 구워 먹어 보는데 이때, 애완거미가 사라진다. 같은 뿌리에서 크리쳐와 SF 장르가 시작됐음을 상기한다면, <애완거미>는 SF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낸 작품이라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정사각형의 화면비율과 미니멀한 흑백 이미지가 그로테스크한 장르적 특징을 살려내는데 한 몫 한다.
(2021년 제8회 춘천SF영화제/ 이동윤)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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