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이 된 소녀가 자신이 쓴 책 속으로 들어가 다채로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보며 펼쳐지는 환상 어드벤쳐”
우리는 세계를 접하며 반응할 때 많은 움직임을 행한다. 어떤 우주를 만나도 움직임은 발생한다. 하지만 매일매일의 움직임을 의식하기는 쉽지 않다. 때로는 세계에 무감흥해지거나, 습관적인 움직임으로 내가 어떤 반응을 하며 사는지도 잊는다. 대우주(바깥 세계)와 소우주(인간 관계와 내면 세계)와 같이 매일 마주하는 세계, ‘이야기’의 형태로 의식하고 다시 들여다보면 다채로운 색깔들을 볼 수 있고 나 또한 보다 역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우리는 세계와 얼마나 최선을 다해 만나고 있을까? 내가 살아왔던, 혹은 살고있는 대우주와 소우주의 책장 사이사이 숨겨진 빛깔들을 무용과 영상으로 탐구해본다.
(2021년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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