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고단한 삶]은 소흐랍 샤히드 살레스(Sohrab Shahid Sales)의 첫 번 째 장편영화이다. 그는 이 영화를 단편영화에 해당하는 예산만으로 완성했다. 모든 장면을 하나의 컷으로 구성함으로써, 슈아히드 살레즈는 2 주 만에 한편의 장편영화를 만들어냈다. 당시의 그는 27살의 젊은 무명의 작가였을 따름이다. 하지만, 공개된 영화는 누구나 경탄할 만한 경이로운 작품이었다. 전문배우도 아닌 지역주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극적인 효과를 배제한 사실적인 롱테이크, 극도로 사용이 절제된 음악과 음향효과들이 오히려 관객과 비평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반다슈하 (Bandarshah)라는 이란 북부 오지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11 살짜리 소년 모하메드의 소외된 일상을 그려 내기 위해 이러한 수법이 사용된 이후로 유년을 소재로 한 많은 영화들이 이를 차용했다. 이 영화에 영감을 받은 많은 감독들은 더 이상 전형적인 서사구조에 얽매이려 하지 않았다. 살레즈 감독 자신도 이 영화에 대해 전형적인 기승전결 구조를 따르지 않은, 시작도 끝도 분명치 않고 대단한 문제나 특별한 사건도 없는, 삶의 한 자락을 뚝 끊어 내온 듯한 이야기라고 설명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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