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보육원에서 만나 친자매만큼 서로를 아끼는 서현과 서윤. 서현의 경제적 독립으로 보육원을 나와 아늑한 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하던 이삿날, 서현은 집 앞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하지만 별일 아닌 듯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어느 날, 서현이 출근하고 집에 홀로 있는 서윤에게 발송인을 알 수 없는 택배가 도착하고 택배 상자에는 한 통의 편지와 정성스럽게 포장된 밑반찬들이 들어있다. 서윤은 편지를 읽고 혼란스러워하다 단짝 친구 혜진에게 택배와 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혜진의 조언으로 발송인인 희정에게 편지를 쓴다. 서윤과 희정은 이 일을 계기로 편지를 이어가지만 갑작스럽게 희정의 편지가 중단되고 서윤은 희정의 편지를 기다리다 끝내 오지 않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희정을 찾아가는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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