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삼십 여 년 동안 유럽에서 곤충의 75%가 사라졌고 `지구가 경험한 최악의 대량 멸종`이라고 곤충학자 룬드그렌은 탄식한다. 이 영화는 이러한 생태계 파괴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살충제, 네오니코노이드의 실체를 파해치는 탐사보도물이다. 내분비 교란 물질인 네오니코노이드는 곤충과 식물을 죽이고 생물다양성을 무너뜨려 마침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연구자, 언론인, 환경단체, 농민들의 생생한 증언과 고발이 이어지지만 다국적 살충제 제조 기업의 거대한 자본 앞에서 무력화되는 현실이 섬뜩하다.
(영화의 전당 -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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