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몽은 자신이 디지털로 구현한 숲을 달린다. 자전적 내러티브에서 달리기는 주인공과 숲의 친밀한 교감을 상징한다. 개인의 사건을 무수히 목격해 온 숲은 자갈 채취장 때문에 파괴되어 간다. 현실과 꿈 사이의 세계에 몰입된 시몽은 숲을 디지털화하도록 만든 원인을 찾고자 질문을 던진다. 자신과 현실 세계의 관계, 디지털로 구현한 자연의 한계에 대해 질문한다.
(2023년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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