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깜박이며 잔상을 구경하는 것이 취미인 ‘깜박이’. 그의 눈 속 잔상에서 미스테리한 하얀 존재가 나타나 깜박이에 강한 트라우마를 안겨준다. 깜박이는 그 트라우마로 눈을 더 이상 깜박이지 않으려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 안약이 다 떨어진 깜박이는 용기를 내어 집 밖을 나선다. 집 밖에 나와 수많은 자극을 뚫고 힘겹게 약국에 도착한 깜박이는 안심하며 눈을 감게 되고 깜박이는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생각하고 자신의 일상을 돌아간다. 하지만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2022년 제18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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