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이 보이는 거진항 언덕마을 집에 세월을 대변하듯 거친 피부와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아버지가 말린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다. 치매와 동시에 우울증도 함께 찾아왔다. 말린 물고기를 핑계로 서울에 사는 아들 내외가 보고 싶어 전화 하지만 아들의 기약 없는 반응으로 전화를 끊는다. 그 길로 아버지는 옷을 차려 입고 집을 나선다. 아버지는 병원, 약국, 목욕탕, 이발소, 사진관을 들려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는데...
(2022년 제5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경쟁작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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