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명망있는 가문출신 조지는 변호사이며 죽마고우인 마르코와 동업을 하고 있다. 아들 쿤카와 두번째로 얻은 젊은 아내 베라와 함께 살지만 조지는 둘의 불화와 아내의 행실에 대한 의심때문에 괴로워 한다. 마침내 조지는 마르코와 베라의 전화통화를 엿듣고 그들이 자신의 출장기간에 불륜을 저지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질투에 불탄 조지는 출장간 곳에서의 알리바이를 남기고 몰래 집으로 돌아와 둘을 살해한다. 그러나 그뒤부터 마르코의 집과 조지의 집에 누군가가 침입하여 수색하는 일이 생기더니 급기야 조지는 납치당한다. 그곳에서 조지는 마르코가 10년간이나 정치권이 연계된 검은 거래에 가담하고 있었다는 것과 그가 죽음으로써 5백만달러의 행방이 묘연해졌음을 알게 된다. 납치범들은 고문을 해도 조지가 돈의 행방을 대지 못하자 48시간내에 마련하라며 그를 풀어준다. 조지는 마르코의 미망인 소니아와 함께 돈의 행방을 추적하면서 아들 쿤카를 시켜 자신이 범행에 쓴 총등 증거품을 없애도록 하는데 쿤카마저 납치된다. 아들의 몸값으로 사라진 5백만달러를 내놓으라며 손가락을 잘라 보내는 범인들에게 결국 소니아는 자기 돈으로 5백만 달러를 보내준다. 그러나 범인들은 자기들이 찾는 돈이 아니라며 쿤카를 죽여 버린다. 절망한 조지는 자수하기로 하는데 그때 우연히 발견한 공항 사물함의 열쇠를 찾아 열어보니 그안에서 사라졌던 돈이 발견된다. 그순간 다시 납치된 조지는 총에 맞고 도망쳐 경찰에 연락하여 자수한다. 그의 분노를 이해하고 또 자백만이 아닌 증거가 필요한 폰타나 형사가 준 총을 들고 소니아의 아버지 조다오를 찾아간 조지는 결국 조다오를 죽이고 체포된다.
줄거리
출연진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