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보물상자 같았어요
킴스 비디오’에 들어가면 금광에 들어가는 이상한 기분이었어요"
1980년 대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자리잡은
영화광들의 성지, 미스터리한 한국인 ’미스터 킴’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로버트 드니로가 단골인
55,000 편의 컬렉션과 250,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킴스 비디오’가 사라졌다?
’킴스 비디오’가 키운 미친 영화광들의 비디오 해방 프로젝트!
마피아보다 독하게 쫓는 무제한 렌탈 유니버스
지금, 플레이하시겠습니까?
줄거리
HISTORY of KIM’S VIDEO
영화광들이 미국 뉴욕에 가면 성지 순례처럼 방문하는 곳! 이스트빌리지에 본점을 둔 비디오 대여점 ‘킴스비디오’에는 보통의 비디오 대여점에서는 구경조차 수 없는 타이틀이 넘쳐났고 일반적인 장르별, 타이틀별 진열 대신 개성 넘치는 큐레이션으로 선정된 추천 영화들이 벽을 가득 채웠다. 운이 좋으면 쿠엔틴 타란티노, 짐 자무쉬, 로버트 드니로,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들과 스타 배우들도 만날 수 있었기에 ‘킴스 비디오’는 시네필들에게 보물창고이자 마법 같은 공간이었다. 20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용만 킴’이 ‘킴스 그로서리’에 이어 ‘킴스 런드리’를 운영하면서도 영화를 향한 열망을 놓지 않고 가게 한 켠에 공간을 내어 1,700편의 비디오를 채워 두고 렌탈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킴스 비디오’의 출발이었다. ‘용만 킴’ 가져다 놓은 비디오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세탁소와 비디오 대여점을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데 한계를 느낀 그는 1985년, 업종을 전환하고 1987년, 새로운 장소에 ‘킴스 비디오’ 2호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킴스 비디오’적 비디오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한번 입성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킴스 비디오’의 무궁무진한 매력은 거침없는 입소문으로 번졌고 점차 멤버십에 가입하는 회원들이 늘어났다. 90년대 비디오 문화의 전성기를 거치면서 ‘킴스 비디오’는 단지 비디오를 대여하는 곳 이상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총 11개 지점까지 확장한 ‘킴스 비디오’의 멤버십 회원은 250,000명에 달했고 함께 하는 직원만 300여 명, ‘킴스 비디오’를 채운 비디오 컬렉션은 300,000편이 훌쩍 넘었다. 초창기 ‘킴스 비디오’의 멤버십 카드는 프리였지만 비디오를 빌리는데는 200달러 정도의 보증금이 있었고, 한번에 3편까지 대여할 수 있었다. 대여료는 하루에 99센트, 3일에는 2.99달러였는데 워낙 희귀한 컬렉션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보니 섹션별, 장르별로 대여료가 달라지기도 했다고. 또한 반납이 늦어질 경우에는 연체료가 책정되었다. 연체가 되었어도 추가로 비디오를 빌릴 수 있었는데, 단골 시네필 손님에게는 연체료를 깎아주는 직원들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2008년 폐업 당시, 역시 ‘킴스 비디오’의 단골이었던 코엔 형제의 연체료가 600달러에 달했다는 이야기는 아직까지 회자되는 재미있는 일화이다.
200년대 초, 비디오 시대가 저물면서 ‘킴스 비디오’ 역시 버텨내지 못했다. 2008년, 마지막 매장을 정리하고 매장을 채웠던 수 십만 편의 비디오는 세계 각처에 기증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 한국의 동국 대학교에 3만여 개, 한국 영상원에 2만 5천여 개를 비롯해 콜럼미아 대학교에 3만 5천여 개 그리고 규모가 가장 컸던 ‘몬도 킴’ 지점의 55,000여 개 DVD와 비디오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작은 도시 살레미로 기증됐다. 도시의 성대한 환영을 받은 것도 잠시, 정치 스캔들로 상황이 복잡해진 살레미는 ‘킴스 비디오’의 컬렉션들을 감당하지 못한 채 굳게 닫힌 창고에 방치했다. 데이비드 레드먼과 애슐리 사빈 감독은 자신들을 키운 ‘킴스 비디오’의 소중한 비디오들을 해방시켜주기로 결심하고 그 과정을 카메라에 기록한다.
‘용만 킴’ 대표의 한결같은 영화에 대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킴스 비디오’는 부활의 불씨를 태우고 마침내 2022년 3월, 뉴욕 알라모 극장에서 재오픈하게 된다. 알라모 극장의 대표이자, 오스틴국제영화제를 통해 미국에 외국 독립영화를 꾸준히 소개해오고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로도 잘 잘 알려진 배급, 제작사 네온(NEON)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팀 리그가 ‘용만 킴’과 함께 뜻을 모아 절찬 운영 중이다.
AMAZING KIM’S VIDEO
영화광들의 비디오 렌탈 유니버스
“미치도록 재미있는 영화”
*
선댄스영화제 최고 화제작! 트라이베카, 텔룰라이드 영화제까지 접수 완료!
사라진 ‘킴스 비디오’, 방치된 55,000편의 비디오를 되찾기 위한 영화광들의 렌탈 유니버스!
영화 <킴스 비디오>는 지금은 사라진 1980년대 뉴욕, 영화광들의 성지였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쫓는 ‘킴스 비디오’가 키운 미친 영화광들의 마피아보다 독한 비디오 해방 프로젝트를 담은 무제한 렌탈 유니버스. 실력파 영화 제작 듀오로 ‘킴스 비디오’의 회원이자 단골 손님이었던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이 감독은 물론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해 총 6년에 걸쳐 완성한 다큐멘터리이다.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은 비단 자신들뿐만 아니라 ‘킴스 비디오’를 사랑한 모든 영화광들을 대신해 ‘킴스 비디오’의 흔적을 찾아 나섰고,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소도시 살레미에 기증된 채 방치된 55,000편의 비디오 해방 작전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아낸다.
1월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은 뒤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유수 언론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킴스 비디오>는 이후 전 세계의 센세이션한 영화제들에 연이어 초청되며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지난 6월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시드니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8월에는 아카데미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텔룰라이드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더했다. 텔룰라이드영화제의 다큐멘터리 섹션은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개최되는 오스틴국제영화제와 10월 열리는 로마국제영화제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NEW YORK POST), "비디오 테이프에 관한 미치도록 재미있는 이야기"(THE FILM STAGE), "’킴스 비디오’에서 대여한 비디오만큼 이상하고 아름다운 영화" (VARIETY), "미친 영화광들에게 바치는 경이로운 농담"(CBS NEWS), “’킴스 비디오’가 키운 영화광들의 반란” (THE HOLLYWOOD REPORTER), "눈을 뗄 수 없는 영화"(INDIEWIRE), " 모든 영화에게 바치는 러브레! "(THE PLAYLIST), "씨네필이라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영화"(RITERION CAST), "놀랍도록 흥분되는 작품"(LOS ANGELES TIMES), "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BUSINESS DOC EUROPE), "이것이 바로 예술! 이것이 바로 시네마다!"(LOS ANGELES MAGAZINE) 등 유수 언론의 극찬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올해의 미친 화제작 탄생을 알린다.
AMAZING KIM
용만 킴 대표의 비디오 대여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
뉴욕 문화 명소 ‘킴스 비디오’의 대표가 한국인?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키운 ‘킴스 비디오’
300,000편의 비디오 & 250,000명의 회원! 상상초월 빅히트부터 영화화까지, 놀라운 히스토리!
2008년 ‘킴스 비디오’ 폐업 이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히스토리를 지닌 ‘킴스 비디오’를 향한 영화화 러브콜이 쏟아졌고, 회원들에게조차 미스터리한 존재였던 ‘킴스 비디오’의 대표 ‘용만 킴’은 자신의 모든 걸 쏟아낸 ‘킴스 비디오’를 상업적인 작품으로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에 다양한 제안들은 거듭 고사했다. 그리고 마침내 ‘킴스 비디오’의 단골 고객이자, 우수 회원이었던 지독한 시네필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과의 만남을 통해 <킴스 비디오>가 탄생하게 된다.
1979년, 먼저 자리잡은 가족들의 뒤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스물 셋 청년 ‘용만 킴’은 자신의 이름 ‘킴’을 내건 런드리를 운영하면서 수익 목적이 아닌 오직 영화를 향한 애정으로 가게의 3분의 1 공간을 활용해 비디오 렌탈 사업을 시작했다. 단숨에 입소문을 얻고 1986년 독립해 단독 매장을 개업한 ‘킴스 비디오’는 하루에 15,000명의 고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업했는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은 250,000명에 달했으며 전 세계에서 수집해 11개 지점 곳곳에 모인 비디오 컬렉션은 300,000만 편이 훌쩍 넘었다. 당시 영화를 좋아하는 시네필과 영화를 공부하는 영화 학도들은 물론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스파이크 리 등의 감독들과 로버트 드니로, 조 페시, 드류 베리모어, 니콜라스 케이지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킴스 비디오’를 즐겨 찾았다. ‘킴스 비디오’의 전 지점을 직접 기획하고 큐레이션했다는 ‘용만 킴’ 대표는 당시 ‘킴스 비디오’의 운영 철학에 대해 “처음부터 컨셉은 ‘킴스는 다르다’였다. 다른 곳은 하지 않는 무언가를 늘 실험했다. ‘우리가 케이터링한 영화가 맘에 들지 않으면 대여료를 환불해주겠다.’라고 알렸다.”라고 설명한다. 당시 ‘킴스 비디오’를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대단했는데,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각종 매체가 ‘킴스 비디오’의 자부심 넘치는 큐레이션에 주목했다. 전례 없는 빅히트를 친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와 ‘킴스 비디오’가 곧 청춘이자 인생이었던 ‘용만 킴’ 대표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히스토리가 알려지며 15년 전에 사라졌지만 여전히 시네필들의 마음 속에 살아 숨쉬는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추적하는 <킴스 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킴스 비디오>는 새로운 영화에 목마른 국내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자극을 선사하며 그 시절 ‘킴스 비디오’만큼이나 뜨거운 입소문을 예고한다.
AMAZING CINEMA
모든 관객들의 시네마틱 모먼트
“영화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
“꿈과 영화와 인생은 경계가 불분명하다” 뭉클한 감동 전하는 시네마틱 모먼트!
영화에 미친 시네필들이 전하는 영화를 향한 진심! 영화를 즐기고 아끼는 모두를 위한 영화!
‘킴스 비디오’가 키운 영화광, 일명 ‘킴스 비디오’ 키즈들답게 짐 자무쉬, 알프레드 히치콕, 찰리 채플린, 장 뤽 고다르, 아네스 바르다 등 시네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빠져봤을 영화의 신들의 얼굴 가면을 쓴 채 펼치는 미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비디오 해방 프로젝트 <킴스 비디오>. 무모한 계획부터 일촉즉발의 숨막히는 실제 상황까지 <킴스 비디오>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지만 ‘킴스 비디오’의 히스토리와 ‘용만 킴’ 대표님과 고객들이 함께 일군 ‘킴스 비디오’의 정신을 엿본 관객들은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 감독의 영화를 향한 진심을 느낄 수밖에 없기에 결국엔 뜨거운 눈물을 쏟게 될 것이다.
폐업한지 15년, <킴스 비디오> 속 여전히 ‘킴스 비디오’를 잊지 않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킴스 비디오’에 들어가면 정말 금광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이상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에요.”, “’킴스 비디오’는 이야기를 모으고 그들에게 집이 되어줬다.“ 등의 살아 숨쉬는 기억들은 각자의 세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즐기던 우리 각자의 행복한 기억들을 불러모은다. 뿐만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보고 함께 나눈다라는 영화보기 행위를 통해 연대했던 추억을 가져 본 모두를 그 시절로 소환하며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시네마틱 모먼트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꿈과 영화와 인생은 경계가 불분명하다. 이 영화들은 나를 사로잡았다. 이 광기를 막을 방법은 소장품의 해방뿐이었다.“라는 영화를 향한 고백과도 같은 선언을 하고 살레미에 방치된 ‘킴스 비디오’의 55,000편의 컬렉션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제작진. 그들의 작전은 성공, 실패의 결과를 떠나 그 자체로 영화에 바치는 강력한 러브레터와도 같기에 <킴스 비디오>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그 감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2023년의 관객들 역시 이제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의미와 형태의 영화적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화광들이 미국 뉴욕에 가면 성지 순례처럼 방문하는 곳! 이스트빌리지에 본점을 둔 비디오 대여점 ‘킴스비디오’에는 보통의 비디오 대여점에서는 구경조차 수 없는 타이틀이 넘쳐났고 일반적인 장르별, 타이틀별 진열 대신 개성 넘치는 큐레이션으로 선정된 추천 영화들이 벽을 가득 채웠다. 운이 좋으면 쿠엔틴 타란티노, 짐 자무쉬, 로버트 드니로,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의 거장 감독들과 스타 배우들도 만날 수 있었기에 ‘킴스 비디오’는 시네필들에게 보물창고이자 마법 같은 공간이었다. 20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용만 킴’이 ‘킴스 그로서리’에 이어 ‘킴스 런드리’를 운영하면서도 영화를 향한 열망을 놓지 않고 가게 한 켠에 공간을 내어 1,700편의 비디오를 채워 두고 렌탈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킴스 비디오’의 출발이었다. ‘용만 킴’ 가져다 놓은 비디오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세탁소와 비디오 대여점을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데 한계를 느낀 그는 1985년, 업종을 전환하고 1987년, 새로운 장소에 ‘킴스 비디오’ 2호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킴스 비디오’적 비디오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한번 입성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킴스 비디오’의 무궁무진한 매력은 거침없는 입소문으로 번졌고 점차 멤버십에 가입하는 회원들이 늘어났다. 90년대 비디오 문화의 전성기를 거치면서 ‘킴스 비디오’는 단지 비디오를 대여하는 곳 이상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총 11개 지점까지 확장한 ‘킴스 비디오’의 멤버십 회원은 250,000명에 달했고 함께 하는 직원만 300여 명, ‘킴스 비디오’를 채운 비디오 컬렉션은 300,000편이 훌쩍 넘었다. 초창기 ‘킴스 비디오’의 멤버십 카드는 프리였지만 비디오를 빌리는데는 200달러 정도의 보증금이 있었고, 한번에 3편까지 대여할 수 있었다. 대여료는 하루에 99센트, 3일에는 2.99달러였는데 워낙 희귀한 컬렉션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보니 섹션별, 장르별로 대여료가 달라지기도 했다고. 또한 반납이 늦어질 경우에는 연체료가 책정되었다. 연체가 되었어도 추가로 비디오를 빌릴 수 있었는데, 단골 시네필 손님에게는 연체료를 깎아주는 직원들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2008년 폐업 당시, 역시 ‘킴스 비디오’의 단골이었던 코엔 형제의 연체료가 600달러에 달했다는 이야기는 아직까지 회자되는 재미있는 일화이다.
200년대 초, 비디오 시대가 저물면서 ‘킴스 비디오’ 역시 버텨내지 못했다. 2008년, 마지막 매장을 정리하고 매장을 채웠던 수 십만 편의 비디오는 세계 각처에 기증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 한국의 동국 대학교에 3만여 개, 한국 영상원에 2만 5천여 개를 비롯해 콜럼미아 대학교에 3만 5천여 개 그리고 규모가 가장 컸던 ‘몬도 킴’ 지점의 55,000여 개 DVD와 비디오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작은 도시 살레미로 기증됐다. 도시의 성대한 환영을 받은 것도 잠시, 정치 스캔들로 상황이 복잡해진 살레미는 ‘킴스 비디오’의 컬렉션들을 감당하지 못한 채 굳게 닫힌 창고에 방치했다. 데이비드 레드먼과 애슐리 사빈 감독은 자신들을 키운 ‘킴스 비디오’의 소중한 비디오들을 해방시켜주기로 결심하고 그 과정을 카메라에 기록한다.
‘용만 킴’ 대표의 한결같은 영화에 대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킴스 비디오’는 부활의 불씨를 태우고 마침내 2022년 3월, 뉴욕 알라모 극장에서 재오픈하게 된다. 알라모 극장의 대표이자, 오스틴국제영화제를 통해 미국에 외국 독립영화를 꾸준히 소개해오고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로도 잘 잘 알려진 배급, 제작사 네온(NEON)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팀 리그가 ‘용만 킴’과 함께 뜻을 모아 절찬 운영 중이다.
AMAZING KIM’S VIDEO
영화광들의 비디오 렌탈 유니버스
“미치도록 재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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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 최고 화제작! 트라이베카, 텔룰라이드 영화제까지 접수 완료!
사라진 ‘킴스 비디오’, 방치된 55,000편의 비디오를 되찾기 위한 영화광들의 렌탈 유니버스!
영화 <킴스 비디오>는 지금은 사라진 1980년대 뉴욕, 영화광들의 성지였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쫓는 ‘킴스 비디오’가 키운 미친 영화광들의 마피아보다 독한 비디오 해방 프로젝트를 담은 무제한 렌탈 유니버스. 실력파 영화 제작 듀오로 ‘킴스 비디오’의 회원이자 단골 손님이었던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이 감독은 물론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해 총 6년에 걸쳐 완성한 다큐멘터리이다.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은 비단 자신들뿐만 아니라 ‘킴스 비디오’를 사랑한 모든 영화광들을 대신해 ‘킴스 비디오’의 흔적을 찾아 나섰고,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소도시 살레미에 기증된 채 방치된 55,000편의 비디오 해방 작전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아낸다.
1월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은 뒤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유수 언론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킴스 비디오>는 이후 전 세계의 센세이션한 영화제들에 연이어 초청되며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지난 6월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시드니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8월에는 아카데미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텔룰라이드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더했다. 텔룰라이드영화제의 다큐멘터리 섹션은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개최되는 오스틴국제영화제와 10월 열리는 로마국제영화제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NEW YORK POST), "비디오 테이프에 관한 미치도록 재미있는 이야기"(THE FILM STAGE), "’킴스 비디오’에서 대여한 비디오만큼 이상하고 아름다운 영화" (VARIETY), "미친 영화광들에게 바치는 경이로운 농담"(CBS NEWS), “’킴스 비디오’가 키운 영화광들의 반란” (THE HOLLYWOOD REPORTER), "눈을 뗄 수 없는 영화"(INDIEWIRE), " 모든 영화에게 바치는 러브레! "(THE PLAYLIST), "씨네필이라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영화"(RITERION CAST), "놀랍도록 흥분되는 작품"(LOS ANGELES TIMES), "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BUSINESS DOC EUROPE), "이것이 바로 예술! 이것이 바로 시네마다!"(LOS ANGELES MAGAZINE) 등 유수 언론의 극찬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올해의 미친 화제작 탄생을 알린다.
AMAZING KIM
용만 킴 대표의 비디오 대여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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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문화 명소 ‘킴스 비디오’의 대표가 한국인?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키운 ‘킴스 비디오’
300,000편의 비디오 & 250,000명의 회원! 상상초월 빅히트부터 영화화까지, 놀라운 히스토리!
2008년 ‘킴스 비디오’ 폐업 이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히스토리를 지닌 ‘킴스 비디오’를 향한 영화화 러브콜이 쏟아졌고, 회원들에게조차 미스터리한 존재였던 ‘킴스 비디오’의 대표 ‘용만 킴’은 자신의 모든 걸 쏟아낸 ‘킴스 비디오’를 상업적인 작품으로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에 다양한 제안들은 거듭 고사했다. 그리고 마침내 ‘킴스 비디오’의 단골 고객이자, 우수 회원이었던 지독한 시네필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과의 만남을 통해 <킴스 비디오>가 탄생하게 된다.
1979년, 먼저 자리잡은 가족들의 뒤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스물 셋 청년 ‘용만 킴’은 자신의 이름 ‘킴’을 내건 런드리를 운영하면서 수익 목적이 아닌 오직 영화를 향한 애정으로 가게의 3분의 1 공간을 활용해 비디오 렌탈 사업을 시작했다. 단숨에 입소문을 얻고 1986년 독립해 단독 매장을 개업한 ‘킴스 비디오’는 하루에 15,000명의 고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업했는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은 250,000명에 달했으며 전 세계에서 수집해 11개 지점 곳곳에 모인 비디오 컬렉션은 300,000만 편이 훌쩍 넘었다. 당시 영화를 좋아하는 시네필과 영화를 공부하는 영화 학도들은 물론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스파이크 리 등의 감독들과 로버트 드니로, 조 페시, 드류 베리모어, 니콜라스 케이지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킴스 비디오’를 즐겨 찾았다. ‘킴스 비디오’의 전 지점을 직접 기획하고 큐레이션했다는 ‘용만 킴’ 대표는 당시 ‘킴스 비디오’의 운영 철학에 대해 “처음부터 컨셉은 ‘킴스는 다르다’였다. 다른 곳은 하지 않는 무언가를 늘 실험했다. ‘우리가 케이터링한 영화가 맘에 들지 않으면 대여료를 환불해주겠다.’라고 알렸다.”라고 설명한다. 당시 ‘킴스 비디오’를 향한 스포트라이트는 대단했는데,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각종 매체가 ‘킴스 비디오’의 자부심 넘치는 큐레이션에 주목했다. 전례 없는 빅히트를 친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와 ‘킴스 비디오’가 곧 청춘이자 인생이었던 ‘용만 킴’ 대표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히스토리가 알려지며 15년 전에 사라졌지만 여전히 시네필들의 마음 속에 살아 숨쉬는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추적하는 <킴스 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킴스 비디오>는 새로운 영화에 목마른 국내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자극을 선사하며 그 시절 ‘킴스 비디오’만큼이나 뜨거운 입소문을 예고한다.
AMAZING CINEMA
모든 관객들의 시네마틱 모먼트
“영화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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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영화와 인생은 경계가 불분명하다” 뭉클한 감동 전하는 시네마틱 모먼트!
영화에 미친 시네필들이 전하는 영화를 향한 진심! 영화를 즐기고 아끼는 모두를 위한 영화!
‘킴스 비디오’가 키운 영화광, 일명 ‘킴스 비디오’ 키즈들답게 짐 자무쉬, 알프레드 히치콕, 찰리 채플린, 장 뤽 고다르, 아네스 바르다 등 시네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빠져봤을 영화의 신들의 얼굴 가면을 쓴 채 펼치는 미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비디오 해방 프로젝트 <킴스 비디오>. 무모한 계획부터 일촉즉발의 숨막히는 실제 상황까지 <킴스 비디오>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지만 ‘킴스 비디오’의 히스토리와 ‘용만 킴’ 대표님과 고객들이 함께 일군 ‘킴스 비디오’의 정신을 엿본 관객들은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 감독의 영화를 향한 진심을 느낄 수밖에 없기에 결국엔 뜨거운 눈물을 쏟게 될 것이다.
폐업한지 15년, <킴스 비디오> 속 여전히 ‘킴스 비디오’를 잊지 않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킴스 비디오’에 들어가면 정말 금광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이상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에요.”, “’킴스 비디오’는 이야기를 모으고 그들에게 집이 되어줬다.“ 등의 살아 숨쉬는 기억들은 각자의 세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즐기던 우리 각자의 행복한 기억들을 불러모은다. 뿐만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보고 함께 나눈다라는 영화보기 행위를 통해 연대했던 추억을 가져 본 모두를 그 시절로 소환하며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시네마틱 모먼트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꿈과 영화와 인생은 경계가 불분명하다. 이 영화들은 나를 사로잡았다. 이 광기를 막을 방법은 소장품의 해방뿐이었다.“라는 영화를 향한 고백과도 같은 선언을 하고 살레미에 방치된 ‘킴스 비디오’의 55,000편의 컬렉션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제작진. 그들의 작전은 성공, 실패의 결과를 떠나 그 자체로 영화에 바치는 강력한 러브레터와도 같기에 <킴스 비디오>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그 감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2023년의 관객들 역시 이제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의미와 형태의 영화적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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