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있잖아, 리리. 이제 아무데도 가지 마“하고 말하면서 한 번 더 꽉 안아주자 희안하게도 리리는 얌전하게 오래 안겨 있었다. 지금 말할 수 없이 슬픈 눈빛을 한 늙은 고양이의 마음속이 신기하게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이었다.

자신과는 헤어져도 고양이 리리와는 헤어질 수 없다는 남편 쇼조도, 자신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시어머니도 다 지겨운 시나코는 집을 나온다. 그 사이 쇼조는 부잣집 딸인 말괄량이 후쿠코를 집에 들이지만, 후쿠코 역시 리리에게만 정신 팔려있는 쇼조가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고양이를 사랑했던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1936년 중편 소설을 토요다 시로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그 해 키네마준보 베스트 10의 제4위에 오르기도 했다. 고양이를 둘러싼 세 남녀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는 유쾌한 영화!
(한국영상자료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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