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으로 우연히 동네 빵집에서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가족을 잃고 늙어가는 한 여인의 트라우마적 과거가 또다시 되살아나고, 관객은 이 상황이 그녀에게 자주, 아마도 매일같이 일어날 것이라 짐작하게 된다. 전쟁은 각지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대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벌어질 일을 알 수도 없고 전쟁을 끝낼 수도 없기에 가장 오랜 아픔으로 남게 된다.
(2023년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심세부)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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