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지만, 발음이 어눌한 고등학생 영호. 난민 신분으로, 외형은 외국인이지만 학생들과 잘 어울리는 맥스.“영호야 따라해봐 문 학 책. 영호야 따라해보라니까”. 맥스는 발음이 어눌한 영호를 돕고자 한다. 영호는 맥스의 일방적인 도움과 강요에 결국 소리친다. “야 내가 너한테 가르침 받을 사이야?”. 자신의 도움을 거부하는 영호에게 소리치는 맥스. “넌 나한테 도움 받는게 그렇게 싫냐?” 영호는 냉담하게 대답한다. “그러면 좋겠냐?”자신을 도움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선생님. 자신의 도움은 받아들이지 않는 영호. 맥스는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에 대해 진절머리가 난다. 우연히 카페에 들어서는 맥스. 영호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2023년 제8회 난민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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