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밝은 고요한 밤. 울산 슬도 방파제에서 혼자 낚시를 하던 낚시꾼은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바다에 빠진다. 이때, 바닷속에서 빛을 내며 다가오는 선녀 인어 덕에 목숨을 건진 낚시꾼은 그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심술궂은 해녀 할머니 뿐.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는 울산 동구의 관광지, 슬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한 이야기
(2023년 제6회 국제해양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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