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김준하
러닝타임 7분 국가 한국, 미국 조회수 오늘 1명, 총 45명
줄거리
영화는 가상의 병동속 포스트휴먼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실험적인 디지털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다. (2023년 제19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연출의도
’포스트휴먼 병동’은 실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도나 해러웨이의 ’사이보그 선언’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영화는 기술 발전과 인간의 신체적 관계에서 비인간과 인간의 경계가 불확실성을 지닌다는 점을 탐구한다. 감독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이에는 일상적인 물건들을 3D 스캔하거나 필름 푸티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슈퍼 8mm 필름 스캔본을 3D 이미지에 오버레이하는 등의 작업이 포함된다. 이 실험적인 이미지를 통해 영화는 가상의 병동에서 여러 포스트휴먼 환자들의 의료기록을 보여줌으로써, 데카르트적 이원론을 벗어나 인간과 기술적 대상들의 상호 관계에 대해 질문하는 시각적 경험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