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치리키의 작은 마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놀비아 카스티요는 고향에서 먹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기억한다. 그녀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정착해 지역 비영리 단체인 Go Austin/Vamos Austin 과 Urban Roots Farm이 운영하는 식품 배급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 운전을 배워 이웃에게 농산물을 배달한다. 영화 제작자인 아이 부옹은 놀비아와 함께 차를 타고 마을을 돌며 부모님과 함께했던 과거의 식사에 담긴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된다. 둘은 음식을 통해 이민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우리가 가졌던 것들, 붙잡고 있는 것과 미래를 위해 창조하는 것들을 위한 길을 탐색해 보기로 한다.
(2023년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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