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이(주증녀)는 어려운 생계를 손수 꾸려 나가면서 유명무실한 작가인 남편 인수(이민)를 헌신적으로 내조한다. 그러나 남편의 작품은 번번이 빛을 보지 못한다. 남편은 실의에 빠지고 아내는 연극평론가인 은사(김동원)에게 부탁하여 인수를 출세시키고, 동창생인 혜련(이빈화)를 팬으로 가장시켜 만나게 해준다. 한편 인수는 은사와 영이의 사이를 질투하게 되고, 혜련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만다. 끝내 남편의 오해를 풀치 못한채 영이는 병들어 죽어간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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