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초기, 낙동강까지 후퇴한 국군은 최후의 방어선인 대구를 앞에 두고 북한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최후의 교량 폭파 임무를 맡게 된 차중위의 특공 부대. 자원으로 입대한 17살 천이병을 비롯한 다양한 대원들로 구성된 특공팀은 만반의 준비로 중대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폭파 스위치는 불발되고 차중위를 비롯한 대원들은 당황한다.
이 때, 적 진지를 돌파하여 TNT선을 교정시키고 폭파 시도를 다시 준비한 박상사. 박상사의 생명이 위태로운 이 작전 앞에서 망설이던 특공팀들은 결국 스위치를 누르고, 박상사는 전사한다. 이 광경을 본 천이병은 마지막 탱크를 향해 돌격하고 장렬히 최후를 마친다. 박상사와 천이병의 희생으로 적진은 전멸한다.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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