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967.08.30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존 부어맨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2분 국가 미국 평점 7.3 조회수 오늘 1명, 총 47명
줄거리
주인공 워커는 친구 리즈가 자신을 배신하고 돈과 아내를 빼앗아간 사실을 알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범죄조직과 손을 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집요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영국 출신인 존 부어맨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그에게 ‘세계적인 문제 감독’의 칭호를 안겨준 대표작 중 하나이다. 알카트라즈 감옥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깨어난 워커는 믿었던 친구가 돈과 아내를 모두 차지해버린 사실을 알고 처절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배신자와 조직을 찾아 다니는 킬러가 된 주인공의 냉혹함과 잔인함이 복수의 여정 내내 계속 이어진다. 1960년대 후반 미국, 황량한 대도시 속에서 점점 고립되는 개인의 심리보다는 행동 그 자체에 집중해 감각적이고 속도감 있는 영상을 표현하고, 시제의 혼돈과 꿈과 현실 사이의 넘나듦으로 새로운 형식미를 성취한 이 작품은 당시 스파이 영화들의 범람으로 지루해져 있던 할리우드에 정통 서스펜스 스릴러의 미덕을 되새기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였다. -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
Tip 1>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추리 소설 <인간 사냥>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99년 멜 깁슨 주연의 <페이백>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단 스토리의 기본만 같으나 형식은 전혀 다르다.
2> 현재와 과거가, 현실과 가상이 교묘하게 엇갈리는 이 영화는 현재의 관객들에게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초기작들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