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동조합연맹(The World Federation of Trade Unions)의 제안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세계의 유명한 6개 강과 그 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볼가강(러시아), 미시시피강(미국), 갠지스강(인도), 나일강(이집트), 아마존강(브라질), 양쯔강(중국)을 중심으로 수십 개 국가에서 영상을 촬영하거나 수집했으며, 전체 영상 분량이 75시간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프로젝트였다. 노동자의 활력과 노동의 가치를 찬미하는 가운데 만국의 노동자들이 처한 구조적으로 부조리한 현실을 함께 고발한다. 대규모 군중의 이미지가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으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주제가를 작곡했고 노래 가사는 브레톨트 브레히트가 썼으며, 피카소는 이 영화를 위한 그림을 헌정하기도 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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