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리와 테레사는 어부인 아버지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시칠리아의 작은 섬에서 살아간다. 14살이 된 투리는 아버지의 고기잡이 배에 승선하게 되고 마른 몸매와 어설픈 솜씨지만 그는 어부로 일하는 건장한 소년들과 경쟁 관계를 이루어간다. 한편 섬에서는 10살이 된 테레사는 함께 놀아 주며 친구가 되어 주던 오빠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고 있다. 일상적이고 의식적인 행사와 인생의 영원한 순환에 관한 이야기인 이 영화는 거칠면서도 아름다운 세계를 그려내기 위해 현대적인 우화 같은 면과 현실이 적절히 섞여 있다.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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