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조흥은행은 견실하게 유지해 오던 자회사인 조흥 시스템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퇴출시킨다. 이에 노동조합은 6개월 여의 기나긴 싸움을 이어나간다. 투쟁 과정중에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회사를 운영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합의안을 조흥은행으로부터 약속받는다. 이후 조흥시스템의 노동자들은 한국사회에서는 생소한 시스템인 자주관리의 방식으로 그들 나름의 경영방식을 개발해 나간다.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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