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어머니 마야 데렌에게 바치는 헌사. 바바라 해머는 마야 데렌의 영화 속 장소들이 보여주는 건축적 요소를 매개로 마야 데렌의 창조적 영감을 불러온다. 마야 데렌의 영화 푸티지들은 그 장면이 실제 촬영되었던 공간에서 영사되고, 마야 데렌의 대본에 따라 영화 속 인물을 연기한다.
테이지 이토의 가족, 캐롤리 슈니먼, 주디스 멀비나 등 실제 인물들이 마야 데렌의 열정과 예술적 야심, 그녀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삶을 환기시키는 이 실험적 영화는 마치 벽이 말하는 것처럼 영상 속에 마야 데렌을 되살린다.
(2012년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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