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000년 12월부터 시작된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들의 517일간의 치열했던 투쟁을 기록한 작품. 계약직 노동조합 설립에서부터 어쩔 수 없는 해산에 이르기까지, 그 처절했던 시간들을 경과하면서 제목에서 보여주듯 이전 노동자의 적은 하나였지만 현재는 또 다른 적으로 인해 더 고통 받고 가슴 아픈 현실을 보여준다. 무엇을 노동자의 패배라 규정할 것인가. 자기 색깔이 뚜렷한 노동자 뉴스 제작단의 현실 인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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