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감성의 피는 푸르다.” 이브 클라인의 ’블루’에 촉발되어 만들어진 데릭 저먼의 일기이자 가슴 아픈 유언. 에이즈로 인해 시력을 잃은 데릭 저먼은 나이젤 테리, 존 쿠엔틴, 틸다 스윈틴 등 절친했던 친구들의 목소리를 빌어 푸른 화면 너머에서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사랑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푸른빛으로 가득 찬 화면이라는 단 하나의 이미지로 구성된, 영화사상 가장 최소한의 형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임에도 75분 후 관객의 뇌리에 선명한 블루의 잔상을 남기는 아름답고 강렬한 영화.br>
출연진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