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집, 그 곳에 함께 사는 아버지와 아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아버지와 아들의 호러 판타지 이야기
나란히 옆으로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왠지 모를 긴장감이 흐른다. 아들을 아버지를 죽이려 들고 아버지는 매일 밤 비밀상자를 열어 마녀의 독약처럼 무언가를 만든다. 가족 관계 중에 부자관계처럼 어려운 것이 있을까. 흑백에 미스터리 구조를 이용한 이 영화는 귀여운 해법을 내놓는다. (2004년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손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