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연주를 즐기는 것을 넘어 마을 간에 혹은 영지 간에 라나드 연주 대결을 벌이는 것이 중요한 전통으로 자리잡은 태국 문화는 영화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전주곡>에서 쏜은 타고난 천재이다. 어린 나이에 이미 이름이 난 쏜의 연주는 오만함이 숨겨지지 않는다. 연주를 하는 그의 입가에는 자신에 찬 미소가 차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쿤인이라는 연주자와 대면하게 되고,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힘있는 연주를 경험한 쏜은 비로소 자기 연주 실력이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절망 끝에 쏜은 부드럽게 바람을 타고 흐르는 나뭇잎을 보며 새로운 연주기법을 떠올리게 되고 새로운 연주에 대한 열망에 부푼<다. 왕족의 눈에 띤 쏜은 왕실 연주단에 합류하게 되고 다시 한번 운명처럼 쿤인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EBS)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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