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부모님이 사우디로 돈 벌러 갔다고 믿고 있는 수아에게 담임 선생님은 아빠이고, 머리가 약간 모자란 미자는 또 다른 엄마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뒤, 수아는 세상의 추악함을 알게 된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20세의 수아는 어린 시절 지우고 싶은 순간들을 간직한 채 여전히 미로 속을 헤맨다. 한심할 정도로 평화롭고 따분한 어린 시절, 아무 일없이 평범한 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는 것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아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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