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나는 3일 동안,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오리엔테이션을 제외한 이틀 동안 1컷짜리 러닝타임 5분짜리 영화를 만들었다. 〈남장희의 운동〉은 인디포럼의 슬로건과 같은 ‘그렇다면, 심기일전’이라는 주제로 만들어 진 것이다. 시나리오, 캐스팅, 헌팅이 하루 동안 이뤄졌고 촬영은 반나절 동안 진행된다, 그리고 후반 작업이 반나절. 짧은 시간이었기에, 경험이 부족하기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미숙함이 있지만 열정만큼은 ’너 짱 먹어라’인 우리 조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