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를 치는 여고생 A,B,C,D,E.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싸우는 S와T. 교생과 미묘한 밤을 공유하는 Y. 8명의 여고생은 여느 날과 비슷하면서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그들의 어떤 시간들도 결국 흘러가겠죠. 우리는 이 시간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제7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한 무리의 여고생이 왁자지껄 대화를 하며 거리를 걷는다. 그러나 침묵의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지는 그녀들의 대화는 관객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그녀들은 어떤 생각, 어떤 대화를 하고 있을까? <여고생이다>는 여고시절을 다룬 단편영화들에 반복 등장하는 심리적 외상이 없어 즐거운 영화다. 생기발랄한 여고생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는 영화도 드물지만 그 시절을 망각하고 싶은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아니라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으로 포착하려는 의지가 가득한 영화는 정말 흔치않다.
(제10회 서울여성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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