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칼이 허공을 가른다. 검객의 귀에 차가운 바람이 불고, 가슴에는 뜨거운 피가 스며든다. 검객들이 간직하는 다양한 사연만큼 떨어져 나오는 살점의 모양도 다양하다. 쓰러진 무사 앞에 칼은 침묵한다. <킬>은 <공각기동대>를 만든 오시미 마모루 감독과 일본 최신예 크리에이터 3명이 만든 옴니버스 액션영화다.
오시이 마모루의 <어설트 걸2>는 선과 악을 상징하는 천사들의 결투를 마치 뮤직비디오처럼 형상화 한다.
후카사쿠 켄타의 <어린 사무라이>는 무성영화 형식에 소년, 소녀를 주인공으로 사무라이의 혼을 그린다.
츠지모토 타카노리의 <키리코>는 육체와 정신이 합일되지 못한 비극을 자매의 복수극에 담아낸다.
타하라 미노루의 <요도사정>은 고대 전설에 얽힌 칼에 빙의된 특수부대 요원들의 퓨전 사무라이 활극을 펼쳐낸다.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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