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쇠락하는 도시와 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잔잔한 실화. 슬로바키아 북동쪽의 작은 도시 오사드네. 러시아계가 대다수인 이 곳 주민들은, 전통을 지키고 정교신앙에 깊이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모두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도시에는 황혼의 기운이 감돈 지 오래다. 30년 넘게 이 곳 시장을 맡아온 미쿨라스코와, 소로카 신부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 한 가지 묘안을 낸다. 유럽연합의 자본을 끌어와 철길을 건설하고, 오사드네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 곧 그들은 로비를 위해, 유럽연합의회가 있는 브뤼셀로 떠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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