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서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조선족, 박구남은
사랑은 꿈꿔 보지도 못한 채 삶에 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구남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어렸을때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서 잠깐 초등학교를 다닌적이 있었는데 그때 만난 민은지라는 여학생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었을 뿐이다.
그마저도 구남을 지독히도 좋아해 따라다니던 봉자라는 여학생 때문에 사사건건 말썽이었다.
구남은 꿈꾼다. 자신이 사랑했던 이상형을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 그녀 또한 자신을 사랑해 줄 것이라고....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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