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라는 부푼 희망을 안고 멕시코 화물 열차에 몸을 싣는 수천 명의 사람들. 그 중에는 홀로 여정에 오르는 아이들도 많다. 대부분이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출신인 이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2,3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한다.
아카데미상 후보작인 이 영화는 미국 국경을 향해 떠나는 아이들의 멀고 험난한 여정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올가와 프레디처럼 친척을 찾아 미국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고, 케빈처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일자리를 찾으러 미국으로 가는 아이도 있다. 이런 여정은 몇 달에서 때로는 몇 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확고한 결심과 용기를 가진 이 아이들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절망과 슬픔 또한 간직하고 있다.
미국으로 이주하는 아이들의 참혹하고도 애처로운 모습이 담긴 ‘위치 웨이 홈’은 그 인간적인 내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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