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게린의 전작 <실비아의 도시에서>(2007)가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다. 게린은 2007년과 2008년에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했던 도시들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게린은 화려한 축제의 모습을 담기보다는 축제의 뒤안길로 기꺼이 들어가 그 소소한 풍경들에 주목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또한 샹탈 아커만, 요나스 메카스 등의 영화인들과 만나 교감하며 영감을 얻기도 한다. 초대된 손님이었지만 게린 스스로 이방인이 되어 써 내려간 여행 에세이.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21세기 거장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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