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을 하려 한다. 그러나 말을 잘 떼질 못한다. 만나자더니 나오지도 않는다. 답답한 여자는 주말여행을 떠난다. 10년 만에 어린 시절 자랐던 바다마을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어떤 기억과 마주친다. 아홉 칸 퍼즐문제를 건네는 어린 시절 기억 속의 남자에겐 시간이 정지되어 있다. 그 남자는 여자에게 존재감을 일깨운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의 세월은 다시 흘러 답답한 그 남자와 살고 있다. 결혼 후에도 남자의 습성엔 변함이 없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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