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위에 점으로부터 시작해 원이 생긴다. 원은 짧은 선들로 분해되고, 이 선들이 응집되어 하나의 형상을 이룹니다. ‘형상’은 붉은 선위로 굴러온 자전거를 타고, 수많은 액자들이 있는 공간에 들어서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10년 제12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연출의도 사람은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각자의 해소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을 살아오면서 큰 사건이 아닌 아주 작고 하찮은 일이라도 그것을 자신이 받아들이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삶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