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조치원에 행정수도의 이전이 결정된 후 몇 년 사이에 그곳의 원주민들은 하나 둘 고향을 떠나 도회지로 떠났다. 하지만 그곳엔 아직 남은 이들이 있었다. 오랜 세월동안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온 내 고향마을의 뒷산엔 넓은 선산이 있었다. 그 선산의 묘들. 바로 죽은 조상들이다. 내 숙부를 비롯한 마을사람들은 선산의 묘들을 모실 다른 터를 찾기 위해 회의를 하고 때론 다투고, 술 마시고, 땅을 보러 이리저리 발품을 팔았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일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더디 진행되자 어머니는 23년 전 돌아가시고 선산에 묻힌 아버지의 묘를 따로 모시자고 제안한다. 그것은 아버지 생전의 뜻이었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뜻을 따라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이른 새벽 조치원으로 향한다. (2011년 제11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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