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노동자로 일하게 된 화자는 돈이 부족해 힘들어 하는 환자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론 의료비 재정적자에 대한 뉴스가 계속 들려온다.
그렇다면 해마다 증가하는 의료보험 재정은 어디로 다 흘러가고 있는 걸까?
연출의도
실은 다루고 싶지 않은 소재였다.
일터를 벗어나는 순간을 위해 다큐를 하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내 가장 근처를 다루지 않고 저 멀리의 이야기를 먼저 한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졌다.
자책감과 자괴감, 어쭙잖은 문제의식, 대화의 욕구가 뒤엉켜 연출의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