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저상버스를 타고 야학으로..

대구의 중심, 중앙로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소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대구지역 장애인차별 집단진정 기자회견이 있었다. 장애인차별 금지법이 시행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차별 속에 놓여진 현실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소에서 야학까지는 버스를 타고 20분이면 족히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하지만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저상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번거로운 과정들을 거쳐야만 한다.

덜컹덜컹..

버스에서 내려 야학까지 가는 길. 두 발로 걷는 비장애인들은 알지 못할 고통을 휠체어에 앉은 장애인은 느껴야만 한다. 울퉁불퉁한 노면으로 인해 휠체어와 함께 온 몸이 흔들리고, 좁은 인도에 불법 주,정차된 차들로 인도 가 편치만은 않다. 그레서 위험하지만 쌩쌩 달리는 차, 오토바이와 함께 도로로 달리는 것이 편할 때도 있다. 사람이 두발로 걷는 길, 차가 달리는 길.. 그 어디에도 장애인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길은 없다. (2011년 제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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