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인천시에도 재개발 열풍이 불어 닥쳤다. 배다리 역시 재개발 사업을 피해갈 수 없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찬성을 하거나 반대를 하지만, 정작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을은 변해간다. 몇 년간 진행되어온 이 사업에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지는 상황은 끝나지 않고 다시 시작되고, 또 다시 시작된다. 이러한 반복이 마을과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문제는 이런 상황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011년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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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광 이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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