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코미디 감독 베사 쿠오스마넨
러닝타임 9분 국가 핀란드 조회수 오늘 1명, 총 16명
줄거리
택시운전사 아르네는 폐암에 걸린것을 알게된다.
그는 마지막으로 담배 한모금을 피고나서 필사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돈과 담배를 잃은 스페인남자는 미쳐날뛰기 시작한다.
암울한 느낌이 나는 색다른 코미디 ’Burn Out’은 헬싱키 교외에 사는 한 외로운 남자의 전의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의 해학은 청충들에게 카우리스마키, 코엔형제 영화같이 다가간다. (2011년 제2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출의도
내 인생에서 나는, 특히 정신병원 관리인으로 일하는 동안중독과 욕망을 억제했다.
나는 대부분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자신의 욕망과 중독을 조절할 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 사실은 오늘날 전반적인 사회에도 해당되는 것 같다.
’Burn Out’에서 주인공 폐암에 걸린 아르네가 이 중독성을 대표한다.
그는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데도 참고 견딜수가 없었다.
이 영화는 욕망과 욕구에 관한 이야기 이고 자연스럽게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리뷰
택시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담뱃불을 당기는 주인공, 아슬아슬하게 영화는 시작한다. 담배며 돈이며 모두 가져가버리라고 소리치는 남자는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듯하지만, 끝내 소망하던 담배 한 개피조차 피우지 못하는게 우연인지 운명인지.. 처절한 그의 모습이 아이러니하게도 유쾌하다.
극단적인 상황이 되어서야 비로소 작은 행복(?)이 눈에 들어오는 그의 몸부림에서 현대사회의 우리네 모순이 보이는듯하다. (2011년 제2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