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마이크(11)앞에 나타났을 때 그는 홀로 운동장을 누비고 있었다.
그녀는 길 건너편을 달려가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따라가 그녀가 누군지 알아내기로 했다.
그녀의 이름은 사라(18)이고, 의상을 입고있었지만 그녀의 행동은 전혀 천사같지 않다.
그녀는 사우스 뱅크에서 일하는 마임 아티스트이다.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될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1년 제2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출의도
영화’마이크’한 어린 소년이 인간이 때로는 실제 천사보다 더 천사같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느끼는 발견의 느낌을 담은 짧은 이야기이다.
리뷰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되고 싶지만 마이크는 아는 친구도, 같이 점심을 먹을 친구도 없는 꼬마입니다. 학교를 땡땡이 친 오후, 마이크는 천사옷의 누나와 하루를 보내고 평상시보다 두 배나 많은 돈을 버는데 일조하지요. 마이크는 ’우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한 것 없는 누나의 남자친구는 벌어들인 돈을 몽땅 가져가고 마이크를 떼어 놓습니다. 영화는 진정으로 누군가와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이크를 따라가며 인간의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는 너무 외롭다고. (2011년 제2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