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일상을 살아가는 수영, 그의 무료함에 액션이라는 신세계를 만나게 되면서 그 짜릿함에 반응하고 마음속에 고이 모셔둔 영웅심리가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2011년 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연출의도
요즘 들어 액션은 그 자체가 아니라, 그저 도구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도구로 조차 사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망각의 히어로"는 바로 죽어가는 "액션 심장"을 살리고자 함입니다. 액션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놀라움, 그 이후 계속되는 상상... 그 짜릿함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인식 시켜주고 싶습니다.